비씨엔씨 공모주 청약 경쟁률
예상 배정 주식수
주관사 NH투자증권
반도체 신소재 부품 기업 비씨엔씨의 공모주 청약이 완료됐습니다. 구름 같은 일반 청약 신청 건수와 고공 행진한 청약 경쟁률, 큰 눈덩이처럼 유입된 증거금이 청약일의 브리핑 표현입니다.
비씨엔씨 공모주 수요예측에 1600곳이 넘는 기관이 참여했고 180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함에 일반 청약 역시 기록적인 청약건수와 청약경쟁률을 만들어냈습니다. 균등 및 비례 방식으로 각각 몇 주 배정받을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비씨엔씨 공모주는 75만 주임에 따라 균등 방식 배정 주식수는 37만 5000주입니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청약신청건수가 43만 7123건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균등 방식 추첨으로 1주를 받을 확률은 85.79%입니다.
결론적으로 비씨엔씨 공모주에 10주 이상 청약한 계좌 가운데 37만 5007개의 계좌만 추첨으로 1주를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비씨엔씨 공모주 일반 청약 총경쟁률은 2686.217:1 임에 따라 비례 방식 경쟁률은 5372.434:1이 됩니다.
5사6입 방식을 고려해 본다면 3500주와 9000주 청약 시 각각 1주와 2주를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일반그룹 100% 청약한도인 28000주 청약 시 5주를, 우대그룹 150% 42000주 청약 시 8주를, 200% 56000주 청약 시 10주를, 250%인 7만 주 청약 시 13주 배정이 예상됩니다.
비씨엔씨 공모주 청약신청 총수량은 20억 1466만 2580주로 모인 증거금이 13조를 상회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편 대단한 청약 흥행몰이를 한 비씨엔씨의 청약일 1일 차 데이터를 향후 투자를 위해 남깁니다.
비씨엔씨 상장일인 3월 3일 함께 상장하는 기업인 노을의 공모주 청약 결과를 덧붙입니다.
한국투자증권으로 청약 시 균등 배정 주수는 거의 15주 추첨 1주 98%가 되고 삼성증권의 경우 7주와 추첨 1주 87%로 노을 공모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최소 청약단위가 20주로 설정함은 균등 배정에서 실권주가 나오지 않게 하지 위함으로 이미 이 부분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노을 공모주는 공모가를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비씨엔씨와 청약일이 겹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식수를 배정 받음으로써 상장일 주가가 조금만 상승해도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노을과 비씨엔씨 모두 배정운과 수익운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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