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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경쟁률 예상 배정 주식수

by 리치엔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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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경쟁률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예상 배정 주식수

 

 

 

 

상장 후 자율주행 관련주가 될 퓨런티어공모주 청약이 완료됐습니다. 주관사유안타증권신한금융투자청약 경쟁률청약신청건수를 바탕으로 예상 배정주식수를 살펴봅니다.

 

퓨런티어 공모주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28만 주 12만 주씩 일반 청약을 진행하기로 했었습니다.

 

균등 방식으로 배정될 퓨런티어 공모주는 각각 14만 주와 6만 주.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가 좋았던 터에 일반 청약자들의 신청건수도 늘어날 것으로 감안됐었습니다.

 

최근 호응도가 높은 청약 시 30만건 이상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때 신한금융투자로 90만 건 이상의 청약건수가 기록됐던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많은 수십만 건의 계좌가 청약에 동원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따라서 균등으로는 추첨 1주은 당연지사였고 얼마나 높은 확률이 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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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1일차부터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모두 청약건수가 10만 건을 상회했고 비례 방식 경쟁률도 수백 대 1을 기록해 일반 청약 흥행도 예견돼 보였습니다.

 

청약일이 겹쳤던 브이씨와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한 관계로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됐던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일 2일차 개시부터 유안타증권은 접속장애가 있었고 끝내 청약 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7로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예정대로 오후 4시에 청약을 마감한 신한금융투자의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건수는 29만 7507건, 5022.02:1의 비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균등 방식으로는 청약 참여자 가운데 약 20%만 추첨으로 1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비례 방식으로는 일반 청약 한도 100%에 해당하는 4000주를 청약한 경우 5사6입 방식이 적용된다면 1주 배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이것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우대 200%인 8000주인 경우 2주가 가능한 지 좀 애매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대 300%인 12000을 청약했다면 2주 배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신한금융투자 청약 경쟁률

 

 

 

 

유안타증권의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시간이 일시적으로 연장됨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보다 청약경쟁률이 더 높아진 경향이 있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주의 유안타증권 청약건수는 23만 6610건, 5513.77:1의 비례 청약 경쟁률입니다.

 

유안타증권으로 청약에 참여자 가운데 약 59%가 추첨으로 1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설명서에서는 일반그룹 온라인 한도 100가 14000주였는데 실제 청약 시에는 10000주였습니다.

 

5사 6 입을 적용한다면 10000주를 청약했을 경우 2주 배정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3500주와 9000주 청약 시 각각 1주, 2주 배정이 가능한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유안타증권 청약 경쟁률

 

 

 

비례 방식 배정 주식수는 단주 상황에 따라 배정 주식수가 달라질 수 있고 주관사의 기준에 따라 공모주가 배정되기 때문에 상기 수치는 예상치로 참고만 할 사항임을 명시합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으로 모인 증거금은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각각 5.79조와 2.26조로 였으며 총 8.05조를 기록했습니다.

 

1주라도 많은 주식이 배정될 수 있는 배정운이 함께 하고 상장일에도 청약만큼 시장의 눈길이 주목되는 퓨런티어 공모주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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